국립민속박물관 MI

전시 음성 안내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자연에서 열매나 풀뿌리를 구해 먹거나 짐승을 잡아먹었다. 이를 위해 들판이나 바위산에 있는 돌을 이용하여 거칠고 투박한 도구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식량을 채집하고 사냥하기 좋은 곳을 찾아 끊임없이 옮겨 다녀야만 했다.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고기잡이와 사냥, 채집 활동과 함께 부분적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점차 한곳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다. 돌과 동물의 뼈를 이용하여 날카롭고 정형화된 도구를 만들었다. 돌을 갈아 만든 석기(간석기)는 당시 생활의 변화에 맞춰 농경용, 공구용, 사냥용, 고기잡이용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돌이나 동물의 뼈로 만든 낫, 돌보습, 돌괭이 등과 나무 열매나 곡물의 껍질을 벗기는 갈판·갈돌은 당시 대표적인 농기구였다. 사냥을 위한 활·화살, 고기잡이를 위한 낚시·그물 등은 좀 더 발달된 생활 도구였다. 농사를 지으면서 운반과 저장을 위해 토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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